방송인 이휘재, 문정원 부부가 SNS 사칭 피해를 당했다.
29일 이휘재, 문정원이 운영 중인 쌍둥이 아들 전용 SNS 계정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매체들 역시 해당 계정에서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의 사진을 기사화 하는 혼선이 있었다.
그러나 이휘재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과 문정원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이날 스타뉴스에 "쌍둥이 계정으로 알려진 계정은 사칭 계정"이라며 "이휘재, 문정원 부부가 운영하는 계정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휘재, 문정원 부부는 최근 이웃집 층간소음, 장난감 값 무지불 문제가 불거져 공식 사과하고 자숙을 알린 바. 문정원이 모든 SNS 활동 중단까지 알린 가운데, 해당 계정으로 2주 만에 활동을 재개하는 거냐는 비판이 생겼다.
그러나 이는 사칭 계정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이 잠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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