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강재준이 눈이 풀리 정도로 운동을 열심히 한 근황을 전했다.
강재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풀리고 다리 풀리고 날씨 풀린 오늘 너무 좋다. 51일차 테린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운동 후 자신의 모습과 함께 운동을 하면서 소모한 칼로리, 심박수 등이 표기된 내용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재준은 말 그대로 눈이 풀려 있다. 허투루 운동하지 않은 모습으이 인상적이다.
이에 강재준 아내인 개그우먼 이은형이 "심박수. 선생님이 정말로 높여주셨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함께 출연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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