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합격을 부르는 증명사진 "이력서 쓰고 싶네"[스타IN★]

발행:
공미나 기자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배우 진재영이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귀찮은 게 증명사진 찍는 일인데 급하게 지나가다 들른 사진 관 아저씨가 샤샤샥하더니 뾰로롱"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진재영이 새롭게 찍은 증명사진이다. 단정한 스타일링으로 청순한 매력이 돋보인다. 급하게 찍었다는 게 믿기지 않을 퀄리티다.


진재영은 "착하게 나와서 이력서 막 써서 붙이고 싶네"라며 사진에 만족스러워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 이후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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