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양미라가 남편 정신욱과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밤 마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미라는 정신욱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배우 최지우는 "뭐야뭐야 우리집 근처에 나도 모르는 맛난 빵집이 있었던거야? 어디지?" 라고 말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지난 2019년 TV CHOSUN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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