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이 4·7 재보궐선거 투표를 독려했다.
류수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투표해주세요. 내 손으로 뽑아야 칭찬도 질타도 할 수 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수영은 기표소 앞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4·7 재보궐선거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재보선 지역 3459곳에서 진행된다. 투표권이 있는 유권자는 본인의 사진이 등록된 주민등록증,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투표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내 투표소' 서비스로 확인 가능하다. 그러나 체온 37.5도 이상이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엔 별도 마련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를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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