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보영이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팀과 의리를 과시했다.
이보영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지난 2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보영 배우의 '마인' 현장으로 조수원 감독님과 박혜련 작가님의 커피&간식차 선물이 도착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덕분에 지난 주말, 맛있게 먹고 힘내서 촬영에 임한 이보영 배우의 화사한 인증샷 도착"이라며 "감독님, 작가님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보영은 지난 2013년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조수원 감독, 박혜련 작가와 연을 맺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 바른생활 사나이 차관우가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드라마. 최고 시청률 24.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보인 작품이다.
한편 이보영은 tvN 새 토일드라마 '마인'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5월 8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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