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드라마 열일 행보 잇나 "'오 나의 주님!' 검토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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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배우 한선화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배우 한선화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배우 한선화가 드라마 열일 행보 중이다.


한선화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4일 스타뉴스에 "한선화가 티빙 새 드라마 '오 나의 주(酒)님!'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오 나의 주님!'은 음주가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술펀질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알려졌다.


한선화는 지난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해 '매직', '별빛달빛' 등 다수 히트곡을 발매했다. 이후 2016년 팀을 탈퇴,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장미빛 연인들', '학교 2017', '구해줘2', '편의점 샛별이'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최근엔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에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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