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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결, 시니컬 고등학생→철부지 20살 父 '훈훈 기대주'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신인 배우 조한결이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웹드라마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와 KBS 1TV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 출연 중인 조한결이 시니컬한 고등학생과 철부지 남편 캐릭터를 넘나들며 열연 중에 있다. 조한결은 전혀 다른 캐릭터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다.


조한결은 데뷔작이기도 한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에서 인생 33회차, 총 97년 동안 고등학생 삶을 반복해서 살고 있는 주인공 '한결' 역을 소화하고 있다. 타임 루프에 갇힌 캐릭터의 상황과 감정을 현실감 넘치는 표정과 눈빛으로 표현, 신선한 소재의 스토리를 중심에서 이끌며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 중이다.


/사진=’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 ‘속아도 꿈결’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는 2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아빠가 된 '임헌' 역으로 분했다. 착하고 순수하지만 철없는 임헌을 아이 같은 해맑음으로 표현하며 청정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그는, 드라마 속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조한결은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와 '속아도 꿈결'에서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만들어 나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연기력에 더해진 훈훈한 비주얼과 중저음의 보이스는 10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활발한 활동으로 신예 등장을 알린 조한결의 앞으로 활동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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