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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진재영, 엄청난 그릇 수 "난 어쩌다 이런 사람이.."[스타IN★]

발행:
여도경 기자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배우 진재영이 엄청난 수의 그릇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난 어쩌다 이런 사람이 되었나. 라면도 못 끓이던 내가 이걸 이고 지고 와서 살림을 하고 사는 게 문득 기특해졌다. 누가 해주는 것도 아니고 누가 살아주는 것도 아니고 하루하루 내 삶을 정성껏 살아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는 식당 못지 않은 수의 그릇과 조리 도구, 컵이 가득하다. 결혼 후 살림에 최선을 다하는 진재영의 꼼꼼함이 엿보인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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