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하재숙이 몰래 배를 산 남편에 분노했다.
하재숙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혼구녕을 내주십시오! 여러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마누라 몰래 배 사옴. 그렇게 배가 좋으면 거기서 먹고 자라. 칵퉤. 현실적인 쌍욕 부탁드립니다"라고 해시태그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배 한 척이 움직이는 모습이다. 하재숙의 남편이 산 배로 추측된다. 이를 본 배우 윤세아는 호탕하게 웃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재숙은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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