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구 선수 출신 김요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방송계가 비상이다.
김요한이 출연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브로' 관계자는 15일 스타뉴스에 "최근 촬영이 없었으며 기 촬영분이 있어 방송은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과 멤버 모두 김요한 선수의 쾌유를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요한은 지난 2007년 LIG 그레이터스 입단했으며 2019년 3월 은퇴했다. 이후 그는 게임 회사 이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노는 브로'는 운동 밖에 몰랐던 선수들의 첫 번째 하프타임을 그린 내용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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