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두 번째 자가격리는 더 힘들어..안방서 감옥 생활"[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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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영란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영란이 자가격리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장영란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오랜만이다. 코로나19 끝날 기미가 안보인다. 이 놈의코로나. 사실 또 자가격리에 들어 갔었다. 두번째 자가격리는 이상하게 더 힘들더라. 안방에서 감옥생활"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사히 자가격리 끝나구 아이들을 만났는데 그 사이 부쩍 많이 컸더라. 많이 늙어있는 남편. 고생하신 울 시어머님 너무감사하다. 죄송하다. 사랑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힘들어도 아이들을 위해 우리 힘내요 우리 이겨내요"라며 "다시 긍정의 에너지가 가득한 인간비타민 장영란피드 다시 가동합니다"라고 해시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자가격리를 마치고 아이들을 안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행복함이 전해져 이목을 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와 결혼, 슬하에 딸 지우 양과 아들 준우 군을 두고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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