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세수 안 하고 땡볕 아침 조깅하더니 "시꺼멓게 탈 뻔" [스타IN★]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배우 김빈우가 무더운 날씨에 아침 조깅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김빈우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에 세수도 안 하고 선블럭도 안 바르고 조깅 나갔다가 마빡만 시꺼멓게 탈 뻔"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분홍색 마스크를 쓴 채 눈웃음을 짓고 있다. 그는 민소매 의상에 구릿빛 피부로 건강미를 발산했다. 김빈우는 "내 피부는 소중하니까"라며 선블럭을 홍보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김빈우는 둘째 출산 이후 75kg까지 불어난 체중을 52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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