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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 소속사와 갈등 해소 후 첫 근황 "생존신고!"[스타IN★]

발행:
안윤지 기자
가수 김수찬 /사진=김수찬 인스타그램
가수 김수찬 /사진=김수찬 인스타그램

가수 김수찬이 소속사 갈등 해소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김수찬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수찬, 은찬 오랜만에 생존신고! 다들 건강히 잘 지내셨죠? 종종 인사 드릴게요. 저희 둘다 머리가 짧아져서 '은근히 낯가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부끄뚱, 문세윤, 라비, 은근히 낯가려요, 김수찬, 김은찬, 생존신고" 등 다양한 말을 해시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찬은 짧아진 머리로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카메라를 응시한다.


이를 본 가수 나르샤는 "귀엽잖아"라며 김수찬을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찬은 지난 6월 훈련소로 입소했으며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이후 7월 소속사와 정산 문제로 갈등이 있었으나 "앞으로 뮤직케이와 김수찬 모두가 일을 함께함에 있어서 최대한 좋은 방향을 강구하여 이끌어가고, 더 많은 소통을 통해 신뢰와 존중으로 함께 하기로 하였음으로 소속사와의 갈등이 해소되었음을 전해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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