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허지웅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받은 근황을 전했다.
허지웅은 30일 인스타그램에 "1차 아스트라제네카 2차 화이자. 1차 때는 아팠는데 2차는 별 문제 없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허지웅이 코로나19 2차 백신인 화이자 접종을 완료한 증명서.
이어 그는 "하루 빨리 위드 코로나가 가능한 접종률까지 올라가면 좋겠습니다. 평정심이라는 단어를 마음에 품고. 늘 건강하고 평안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허지웅은 지난 6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며 "잔여백신 예약하는 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알람은 잊으세요. 알람 확인해서 들어가면 어차피 늦습니다. 진득하게 폰이랑 씨름하고 있을 시간을 먼저 준비하시고요. 앱에 들어갑니다"라고 잔여백신 예약 방법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허지웅은 SBS 러브FM '허지웅쇼' DJ를 맡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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