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억 빌딩 주인' 비도 못 참는 야식의 유혹..검소한 가격 [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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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사진=비 인스타그램
/사진=비 인스타그램

가수 비가 야식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했지만, 그 어느 때보다 힘이 넘친다고 밝혔다.


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러하다… 운동 후 걷다가 나도 모르게 맥 xx 드 들어갔다 걷다가 걷다가 나도 모르게 치킨을 샀다 지갑을 왜 들고 나왔을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른손으로 치킨 너겟 애플파이 왼손으로 지xx 순살치킨 1년 만의 야식 근데 무엇보다 신난다 ! 그 어느때보다,무대보다 힘이 넘친다 내 안에 깡!이 숨을 쉰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 손에 야식을 들고 신난 발걸음으로 걸어가고 있는 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에서도 느껴지듯 신난 비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김태희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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