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스우파' 로잘린, 레슨비+협찬 꿀꺽? 먹튀 의혹에..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로잘린 인스타그램
/사진=로잘린 인스타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댄서 로잘린이 레슨비 먹튀 논란에 이어 협찬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로잘린의 인스타그램에 달린 한 업체의 경고 댓글이 캡처돼 올라왔다.


협찬 대행 업체는 "연락이 되지 않아 댓글 드립니다. 사전 연락도 없으시고 기한도 한참 지나 제품 반납 요청드리며 제품에 태그 또는 하자가 있을시 비용처리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이어 "이번 주 중으로 모든 처리 부탁드리며, 이 부분은 사전에 안내된 부분으로 법적 처리가 가능함을 다시 한 번 안내드립니다. 빠른 연락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로잘린 인스타그램

이 글은 지금으로부터 약 3년 전 작성된 것으로, 네티즌들은 로잘린이 협찬을 받고 제품 반납을 하지 않아 소위 '먹튀'를 한 게 아니냐고 지적했다.


로잘린은 과거 수강생 입시 레슨비 290만원을 받은 후 레슨이 연기 및 취소됐지만, 해당 학생에게 레슨비를 환불해주지 않았다고 최근 알려졌다. 여러 논란에 로잘린은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한편 로잘린은 현재 방영 중인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댄스 크루 원트(WANT)로 출연 중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어도어와 비공개 조정, 다니엘-민지 참석
르세라핌 '러블리 핌둥이들!'
킥플립 '풋풋한 소년들'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뉴진스vs어도어, 합의 실패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LA 입성' 손흥민, 역대급 신드롬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