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안소미가 태연의 기획부동산 사기 피해설에 가해자로 언급돼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안소미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 아니에요. 저는 안소미에요. 띠용"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공채 출신 개그맨이 "이게 공유 지분이죠. 하지만 이 조각 피자를 내가 먹는다고 한 편의 피자 맛과 다릅니까?"란 말과 함께 피자를 든 모습이 모자이크 처리돼 있다.
안소미는 사실과 다른 상황에 당황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안소미는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2018년 비 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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