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조혜련이 풋풋했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조혜련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의 사진 소환~♡♡아 옛날이여!! 내가 24살때 배동성 오빠와 한컷! KBS '웃음은 행복을 싣고'라는 프로에서 캔디와 테리우스. 사진제공 동성 오빠 부인 전진주님. 배동성. 꽃다운 나이. KBS. 추억의 한 컷"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혜련이 배동성과 다정한 모습으로 있다. 사진에 '94. 11'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두 사람 모두 젊은 시절의 모습이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 6월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개벤져스의 골키퍼를 맡아 맹활약 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난 7월 노래 '코로나가라'를 발표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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