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신 가수 마리아가 정동원과 만남에 반가워했다.
마리아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한테 정말 의미있는 낙동강 행사에서 '미스트롯2' 때 하트를 많이 눌러주셨던 정동원씨 만나서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앞으로도 멋진 정동원 가수님 많이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정동원. 마리아. 낙동강. 6.25 참전용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마리아는 정동원과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선남선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예쁜 마리아" "정동원 응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리아는 지난 10월 곡 '천년지애'를 발표했다. 또한 그는 올해 SBS '골 때리는 그녀들', TV조선 '내 딸 하자'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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