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부산서 구조한 유기묘 '모라' 새 가족으로…"잘 살자" [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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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사진=이동휘 인스타그램
/사진=이동휘 인스타그램

배우 이동휘가 유기묘를 구조해 새 가족으로 들였다.


이동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식구 모라를 소개합니다. 모라동이라는 영화 촬영 차 내려갔다가 구조해서 이름이 모라입니다. #모라 모라고 모라는겨 #잘살자 #오래오래털날려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롭게 들인 고양이 모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모라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려원은 "바로 합사 했나요"라고 물었고 허일후 역시 "합사는 괜찮았어? 큰 애가 스트레스 안 받으면 좋겠구만"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이동휘는 "유튜브 보면서 천천히 진행 중입니다"라고 답했다. 이혜영 역시 "세상에나"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동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글리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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