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힙한 사복 패션을 선보였다.
15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사가 검정 퍼자켓에 안에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모델 포스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그레이 톤의 벙거지는 한껏 힙한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사랑해", "패셔니스타", "사복이야?", "뭘 입어도 소화 가능"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사는 지난 11월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4일 완치 판정을 받았다.
오진주 기자 star@m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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