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신혜가 자신의 반려묘를 소개했다.
17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겨울이면 찾아오시는 만취손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신혜의 반려묘인 하얀 페르시안이 바닥에 누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손님 여기서 주무시면 안 되는데요.","귀엽다","고양이보다 언니가 더 귀엽다"라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신혜는 배우 최태준과 4년 열애 끝에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지난달 박신혜는 "아직 너무 초반이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라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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