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수정이 이동욱이 선물한 커피차를 자랑했다.
임수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마워. 덕분에 '운수 좋은 날' 보냈어. 곧 만납시다 박영호 작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정은 이동욱에게 선물 받은 간식차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43세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앳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임수정과 이동욱은 영화 '싱글 인 서울'에 나란히 캐스팅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커피차 선물받아 좋겠어요", "드라마 재미있어요. 본방사수", "완전 동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정은 현재 tvN 드라마 '멜랑꼴리아'에 출연 중이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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