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입은 태연, 요정이 따로 없네.."너무 추워서 한강 못가겠어"[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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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인턴기자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가수 태연이 미모를 뽐냈다.


3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eekend. 너무 추워서 가장 가까운 바다는 한강도 못 가겠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혼자만의 영화관 하기엔 스파이더맨이 너무 보고 싶고 파워 J 인지라 그냥 이끌리는 대로 어디 절대 못 가는 태연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비즈가 촘촘히 박힌 하얀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있다. 이어 겨울 분위기의 메이크업과 회색 긴 생머리가 더해져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리 언니 이제 요정인 거 안 숨기는 듯","너무 예쁘다","요정","내가 이끌리는 오직 김태연뿐"이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태연은 SM 유닛 프로젝트 '걸스 온 탑'의 일환인 '갓 더 비트'에 보아, 소녀시대 효연, 레드벨벳 슬기·웬디, 에스파 카리나·윈터와 함께 참여해 이날 오후 6시 신곡 '스텝 백' 발매를 앞두고 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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