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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엄태웅이 재산 다 관리..설에 쉬운 시댁"[스타IN★]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자신의 몸매 비결부터 남편, 딸 지온 양과의 행복한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혜진은 14일 인스타그램에 네티즌들에게 받은 질문에 답하는 내용을 대량으로 올렸다.


그는 딸 지온 양의 근황 사진을 올려 먼저 눈길을 끌었다. 지온 양은 엄태웅과 윤혜진을 점점 닮아가는 모습이었다.


윤혜진은 한 네티즌의 "언니 인생사 별거 없는 거죠. 후 스트레스"라는 질문에 "그냥 한 번 사는 생... 남한테 피해만 주지말고 스트레스 받지도 말고 눈치보지도 말고 마이웨이로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살아. 그게 짱인 듯"이라고 답변했다.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또 다른 네티즌이 "언니의 경제관리 비법 궁금해요"라고 묻자 윤혜진은 "저 그런 거 못해서 남편이 다 관리해요"라고 밝혔다. 설날에 일하냐는 질문에 그는 "하죠~ 어머님이 많이 해주셔서 전 설거지나 하고 잡채나 하면 되는 그런 쉬운 시댁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윤혜진은 자신의 늘씬한 몸매 비결로 "엄청나게 먹지않고 하루 한 끼 먹어요. 한 끼도 안 먹을 때는 군것질. 근데 이게 발레단 생활부터 습관된 거라 갑자기 따라하심 안 돼요"라며 하루 한 끼 식단으로는 "먹고 싶은 거 아무거나 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엄태웅과 결혼했다. 최근 그는 JTBC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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