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남창희(44)가 결혼 3주 만에 신혼여행을 떠난다.
18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남창희는 오는 19일부터 아내 윤영경과 함께 이탈리아 토스카나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지난달 22일 결혼식을 올린지 약 3주 만이다.
남창희는 결혼 이후에도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MBC '라디오스타' 등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해왔다. 신혼여행 기간 동안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스페셜 DJ가 투입될 예정이다.
앞서 남창희는 지난달 2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배우 출신 윤영경과 결혼식을 올렸다. 1991년생인 윤영경은 1982년생인 남창희보다 9세 연하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인 윤영경은 2013년 제83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선(善)에 당선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국제시장', 드라마 '욱씨남정기', '화정'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윤영경은 2014년 MBC 예능 '무한도전'의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에서 '한강 아이유'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닮은 귀여운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윤영경은 서울 동대문구청 홍보과에서 주무관으로 근무 중으로, 유튜브 채널 '동대문구청 The original'에도 출연하고 있다. 남창희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영경은 연예계를 떠나 직장인으로서 삶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남창희와 윤영경은 약 4년 반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남창희는 지난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출연해 "처음 만났을 때 (아내가) 부담스러워했다"며 윤영경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동갑내기 절친 조세호가 둘 사이의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는 개그맨 윤정수와 함께 결혼식 사회를 맡았으며, 남창희도 지난 2024년 10월 진행된 조세호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아 의리를 과시했다. 조세호 부부 역시 결혼 후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바 있다.
한편 결혼식 축가는 가수 이적과 영탁이 불렀으며, 절친 개그맨 양세형과 유병재가 축사로 나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남창희는 지난 17일 이사 간 신혼집을 SNS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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