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남규리가 씨야 재결합에 대해 말했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만나서 안광입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최다니엘, 남규리, 안지영, 범규가 출연했다.
이날 남규리는 씨야 재결합에 대해 "15년 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씨야 주식회사를 차렸다. 멤버들, 도와주시는 분들과 차렸다. 제가 대표다. (이)보람이가 상무고 (김)연지는 전무다. 지분도 있고 우리가 중심으로 스토리가 담긴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인데 5월 초에 나올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남규리는 재결합을 나서서 추진한 사람에 대해 자신이라 말하며 "'슈가맨3' 출연 후 앨범을 내려 했는데 무산이 됐다. 각자 회사가 다르고 조건들이 달라서 잘 조율해서 해야 했는데 재결합 과정에서 오해가 많이 쌓였다"고 말했다.
이어 "셋이 만나서 솔직하게 얘기했다. 20주년이 아니면 뭉칠 수 있는 기회가 없을 것 같다고 했다. 못 하는 사람은 제외하고 나머지만으로 하겠다고 했는데, 다 똑같이 하고 싶어 했다. 한순간에 풀어지니 이틀에 한 번꼴로 새로운 곡을 녹음하고 있다"라고 재결합 과정을 알렸다.
남규리는 "부스에서 노랫소리를 들으니 다 힘든 시간을 보냈구나 이런게 느껴졌다. 왜 우리는 돌고 돌아서 이제서야 만났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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