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양미라가 둘째를 임신했다.
양미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뱃속에 동생이 생겼대요. 임밍아웃(임신 커밍아웃, 임신을 알리는 말)"이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의 첫째 아이가 환하게 웃으며 달리고 있다. 풍선을 든 아이의 분위기에서 밝은 모습이 느껴져 이목을 끈다.
또한 양미라의 남편도 "고맙고 사랑한다 양미라!"란 댓글을 달아 기쁨을 전한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인 정신욱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그들은 앞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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