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최태준과 결혼 후 대가족이 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신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양이 두 마리 사진과 영상을 올린 뒤 "믿기 어렵겠지만 얘네 커플이에요. 우리집 이제 고양이 네 마리"라고 썼다. 이는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고 있는 박신혜가 최태준이 키우고 있는 고양이 두 마리까지 키우게 되며, 총 4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게 됐다고 설명한 것.
결혼 전 임신 소식을 먼저 알리며 가족을 꾸린 박신혜는 고양이 4마리까지 더해 벌써 대가족을 꾸리게 돼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열애 했으며 지난해 11월 임신과 결혼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이 후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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