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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미, '불륜 의혹' 오해 풀고 활동 재개..SNS 근황 공개[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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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배우 황보미  /사진=황보미 인스타그램
배우 황보미 /사진=황보미 인스타그램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우 황보미가 불륜 의혹 이후 근황을 공개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황보미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 or 2"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미는 마스크와 목도리를 착용하고 거울을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세련된 패션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달 황보미가 상간녀 위자료 소송에 휘말린 사실이 알려졌다. 그가 교제하고 상대는 유부남이었으며 아내 B씨가 황보미를 상대로 혼인 파탄의 책임을 물어 5000만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한 것.


이에 황보미 소속사 비오티 컴퍼니 측은 "황보미가 소장에 적힌 남자와 교제한 사실은 있으나 유부남이란 건 몰랐다. 남자가 유부남, 애가 있단 사실을 숨겼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황보미는 고소장을 받고 상대 측 아내 분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사과를 전했다"라며 "상대 측 아내 분은 오해를 풀고 황보미를 상대로 한 위자료 소송을 취하했다"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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