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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영 "수익 미지급"vs효원 "공갈 혐의, 맞고소"..첨예한 갈등[종합]

발행:
안윤지 기자
인플루언서 최석영 /사진=최석영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최석영 /사진=최석영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최석영과 배우 강예원이 대표로 있는 회사 효원CNC가 수익 미정산과 관련해 대립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최석경은 최근 효원CNC를 상대로 전속 계약 해지 및 수익 미정산에 대한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14일 입장문을 통해 소송 제기 사실을 밝히며 계약 사항이 잘 이뤄지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그는 "전속계약기간 중 개인활동은 하지 못하며 개인에게 들어오는 수익 또한 50%씩 분배하도록 체결 돼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효원CNC(강예원,김효진 대표)을 믿고 있었던 부분은 효원이 이행해야 하는 의무사항이 지켜지지 않았다. 전담 직원을 배치하여 계약사항을 이행하지 않았으며 3년간 직원이 수십번 변경 되며 인수인계 또한 되지 않았다. 효원 측은 현재까지 일자별 업무 이행내역(담당자,업무이행내역)을 제출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또한 "투명한 수익정산표를 제공 해야 하는 것이 의무사항 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임의로 작성한 엑셀표 을 기준으로 수익분배를 하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효원측에 그 동안 정산해온 당시 원가내역 및 수익분배표를 임의작성 한 것이 아니라 매입,매출,순이익표가 나와 있는(세금계산서) 근거 있는 정산표를 세차례나 요청하였지만 1년간 제출하지 못하고 계속 미루기만 해왔다"라며 "효원 측은 정산을 제대로 했다고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최석영은 청바지 브랜드를 언급하며 재고 부분에 대해서도 손해 배상을 청구하는 등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해당 제품은 저의 브랜드 소유권도 아니며, 당시 원가, 생산수량 등 상의하지 않았으며 남은 재고에 대해 책임을 묻는 것은 억지 주장이다"라며 "제가 혼자 판매하였으며 이에 대해 효원 측은 당시 수익분배 정산을 했다고 하지만 이부분에 대해서도 현재까지 재판부에서 요청하는 수익정산표를 제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효원 CNC는 최석영의 입장과 정반대다. 지난 13일 효원 CNC가 밝힌 공식 입장문에 따르면 최석영은 3년간 정산에 대해 투명하게 공유했고 어떤 이의 제기도 없었으나 갑자기 지난해 계약해지를 요구한 것. 효원 CNC 측은 "본사가 책임져야 할 해지 사유가 없자 마치 정산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트집을 잡아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며 "효원은 정산과 관련된 일체의 자료를 검토한 결과, 최석영이 제기하는 부분에 그 어떤 문제도 없음을 발견했고, 법원에 증거로 제출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효원은 최석영의 이런 악의적 행태에 대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및 공갈 등의 혐의를 추가로 형사고소 했다. 고소인 조사에 성실히 임해 관련 증거를 제출할 계획"이라며 "효원은 200명이 넘는 인플루언서와 소속 혹은 비소속으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정산 관련한 잡음은 한 차례도 없었다. 최석영이 악의적 목적으로 흠집을 내려는 시도에 대해 강경대응할 방침을 분명히 전한다"고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효원CNC는 강예원이 공동 대표로 있는 커머스 기업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한 송지아 외 다수 인플루언서가 소속돼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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