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은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후 근황을 공개했다.
송은이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는 제보에 안부 글 올립니다. 저는 괜찮습니다. (중상도 없이 이렇게 쉬어도 되나.. 싶은 정도 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사무실 막내 매니져님이 든든하게 식사도 챙겨서 집앞에 놔두고 가셨어요. 잘 지나 보내고 컴백 할께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확진 후 자가 격리를 대비해 보내온 물과 음식들이 가득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얼른 이겨내세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송은이는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현재 3차 백신까지 맞았으나 돌파 감염 됐으며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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