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깜짝 놀란 일상을 전했다.
김성은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주차장에서 발견한 에어팟! 설마 내껀 아니겠지… 아닐꺼야… 설마… 근데 어제 윤하가 차에서 만진 거 같은데… 아니라고 믿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성은의 무선 이어폰이 주차장 바닥에서 완전히 으스러진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는 자신의 무선 이어폰 케이스 안에 이어폰이 없어진 흔적도 보여줬다.
김성은은 "역시나… 불길한 예감은 틀린 적이 없구나.. 이왕 이렇게 된 거 태하처럼 에어팟프로로 바꿔야하나"라고 상위 모델 이어폰으로 구매하고 싶어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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