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태우가 여동생의 결혼을 축하했다.
정태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승효?혜리 #wedding 너희 결혼기념일 진짜 까먹진 않겠다. 나도 까먹을 수가 없어..어버이날. 삼일절, 대한독립만세. 승효혜리만세"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태우의 여동생과 배우 이승효의 결혼식 본식 현장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드려요", "멋진 사진인데요?" 등 축하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효는 지난 2006년 대하 사극 '대조영'을 통해 정태우와 인연을 맺고 우정을 이어왔다. 이후 그가 정태우의 첫째 동생과 가까워졌고, 지난 1일 결혼식을 올렸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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