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타이틀 곡 '아이앤비유(INVU)'로 7관왕을 달성했다.
14일 태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NVU 복 많이 받았네.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집중해서 노래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금메달에 숫자 '1'이 적힌 이모티콘 7개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핑크 트레이닝 복에 청재킷을 입고 연습실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태연이 최고야",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곡들 많이 내주세요", "노래 잘 부르는 요정"이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태연은 지난달 14일 정규 3집 '아이앤비유'를 공개했다. 2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정규 앨범은 각종 음악방송에서 7관왕을 달성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며, 오는 31일 첫 방송 예정인 Mnet '퀸덤 2'에 MC로 출연할 예정이다.
오진주 기자 star@m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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