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오차이 재조명' 함소원, 클럽 못 끊었나 "지금은 아줌마" [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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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방송인 함소원이 춤 실력을 발휘하며 흥을 돋우었다.


함소원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놀던 언니, 지금은 아줌마, 안 늙은 여자, 지금은 혜정 엄마"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옷장에서 흥겨운 음악에 맞춰 즐겁게 춤을 추고 있다. 결혼 전까지 클럽을 즐겼다는 함소원은 녹슬지 않은 춤 실력을 뽐내고 있다. 함소원은 "클러버, 클럽 댄스, 옷들아, 영원히 내 몸에 맞아야 한다. 나 이 옷 입고 계속 놀거야"라고 덧붙였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최근 배우 추자현이 김치를 중국의 절임채소인 '파오차이'로 표기해 여론의 뭇매를 맞은 가운데, 함소원도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소개했다 구설에 올랐던 과거가 재조명돼 관심을 받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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