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맘' 김영희, 노란색 미니백 대신 노란색 개줄 들고 '산책' [스타IN★]

발행:
박수민 기자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착장 #ootd 날씨가 너무 좋아서 황금이랑 애견카페 데이트. 상의 하의 나눠입기 귀찮아서 한 번에 입고 벗기 쉬운 옷으로..오늘은 힐튼이 아버지 크록스 신고 카페는 무슨..아파트 단지 돌기 #예비맘의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반려견과 아파트 단지를 산책하며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김영희는 헐렁한 원피스에 슬리퍼를 착용한 편안한 차림을 보여주며, 스니커즈와 노란색 미니백을 찍어 데일리룩이라 소개한 것과 대조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희는 2021년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후 1년 만에 임신소식을 전하며 동료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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