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보영이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11일 박보영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울 땐 냉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박보영이 냉면을 그릇째 들이키고 있다. 다 먹은 후 미간을 찌푸리고 있는 박보영의 사랑스러움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1990년생으로 올해 33세인 그의 동안 외모를 칭찬했다. 팬들은 "언니 왜 이렇게 예뻐", "얼굴이 너무 작아서 접시가 커 보여", "냉면 모델 해도 되겠어", "얼굴이 너무 쪼그마해서 마스크가 얼굴을 삼키십니다", "10년째 외모가 똑같네"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보영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