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멤버 보나가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보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늘이 예뻤던 어느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나는 흰 티셔츠에 청바치를 착용한 채 한강 다리 위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보나는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 아래 티 없는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언니가 하늘보다 더 예쁘지", "청순미, 청량함 뿜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보나는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펜싱 국가대표 고유림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보나가 속한 우주소녀는 Ment 걸그룹 서바이벌 '퀸덤2'에 출연 중이며, 보나 역시 추후 진행될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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