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경호가 봄 기운은 만끽 했다.
정경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정경호는 "봄 봄 봄 봄 보보봄"이라는 글과 함께 봄 햇살이 비치는 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울타리에 앉아 손을 쭉 뻗고 봄기운을 느끼고 있는 모습.
편안한 모습의 정경호는 꾸미지 않은듯 하지만 훈훈한 느낌을 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014년 부터 소녀시대 최수영과 열애 중인 정경호가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정경호는 지난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와 '슬기로운 산촌생활'에 출연했으며 올 초 '앤젤스 인 아메리카'로 무대에 올랐다. 정경호는 올해 영화 '압구정 리포트'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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