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유비가 영화 속 주인공 같은 미모를 뽐냈다.
지난 17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검정 민소매 원피스에 셔츠를 허리에 두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정 단발머리에 가지런한 앞머리를 한 이유비는 영화 '레옹'의 마틸다 역을 맡은 나탈리 포트먼을 연상케 한다.
이에 팬들은 "마틸다. 언니 머리 너무 잘 어울려요", "유비 님 단발머리가 너무 귀엽고 이뻐요 ", "유비 씨 그만하시죠 숨 막혀 죽을 것 같아요"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유비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tvN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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