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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 임신' 박시은♥진태현, K리그 직관 데이트 "태교 축구"[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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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진태현 박시은 /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 박시은 /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특별한 태교를 했다.


29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교 축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K리그 살아나면 월드컵 8강 가능"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평소 강원FC의 팬인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K리그 직관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관중석에 앉아있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결혼 7년 만에 임신했다고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시 진태현은 "2021년 두 번의 자연 임신과 2번의 유산으로 큰 아픔과 슬픔을 겪었다. 어디에 말은 안 했지만 유산 후 아내의 힘듦이 나에겐 가장 큰 아픔이었다"라며 "그러다 2021년 12월. 우리에게 자연스럽게 3번째 선물이 다가왔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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