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 첫날 노마스크 산책을 하다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장성규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를 벗고 산책하다가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장성규는 "당당하게 노 마스크 산책을 나왔는데 나 빼고 다 마스크 낀 거 실화냐"라고 썼다.
장성규는 마스크 뿐 아니라 안경도 벗은 모습이라 더 어색해 보인다. 이와 함께 장성규는 "노마스크 마기꾼 노안경 안기꾼"이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이날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 첫날 마스크를 벗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자 장성규가 당황한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마스크 벗으니 왜 늙었나", "아직은 못 벗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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