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태리가 충격적이게 귀여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6일 김태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유튜브 업로드를 예고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글은 "5월 7일 정오 mmm유튜브에 오프닝 타이틀이 고화질로 업로드됩니다. 그것이 시작입니다. Coming soon"이라며 영상 공개를 예고하고 있다.
공개 된 영상은 기획, 촬영, 제작까지 모두 김태리가 한 영상이 담겨 있다. 홀로 여행을 떠난 듯한 김태리는 운전을 하고, 물 수제비를 뜨고 혼자 노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잠에서 깬 듯한 김태리는 맨얼굴에 부스스한 머리카락으로 날것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작은 얼굴에 화면 가득한 김태리의 놀라운 머리숱에 눈길이 간다.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더 귀여운 그녀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편 김태리는 최근 종영한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나희도 역을 맡아 사랑 받았다. 김태리는 올해 하반기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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