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남다른 비주얼의 자녀들을 자랑했다.
이혜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역시 아래서 찍어야 제맛이지!! #포토안리환 리환군, 엄마를 닮았군 #사진찍는걸많이좋아함 #참마니도먹음 #오늘은그러고싶은날 #리리남매 #리원대학축하해!!! #축하하는날!!!"이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외식을 나온 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리원의 대학 합격을 축하한 이혜원은 역시 남다른 비주얼을 선사하고 있는 리원과 리환을 바라보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음을 전했다.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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