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양미라, 만삭에도 극한 아들 육아 "격투기 하는 줄"[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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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양미라 /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양미라 /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만삭의 배우 양미라가 아들을 육아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룩이라고 예쁘게 사진 좀 찍어보려 했는데 격투기 하는 줄 알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플 잠옷을 입은 양미라와 아들 서호 군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서호 군은 양미라의 등에 매달리고 올라타며 환하게 웃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현재 둘째 임신 중으로 만삭인 양미라는 "서호만 즐거우면 엄마는 괜찮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 지인은 "언니 그러다 출산하시겠어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양미라는 "안돼 아직 아니야"라고 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 정신욱 씨와 4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지난 2020년 6월 득남했다. 양미라는 현재는 둘째 임신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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