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정주리가 가족들과 생일을 보냈다.
정주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5월 31일은 우리의 7주년 결혼기념일 겸 저의 생일이었어요. 7년간 참 부지런히 아이 넷을 낳았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제가 태어난 거 같고.. 그래서 남편을 만날 운명이었나 싶고? 모든 중심이 이 아이들로 돌아가는 정말이지 신기하고 감사한 요즘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과 네 아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는 정주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정주리는 한 살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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