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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손 털은' 슈, 바다 공연장 방문 "우리 언니 짱"[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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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슈 인스타그램
/사진=슈 인스타그램

그룹 S.E.S. 출신 슈가 바다의 활동을 응원했다.


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의 프라이빗 오션뷰 공연장 왔어용~ 오랜만에 내가 설레지... 언니 리허설 봤는데... 역쉬 우리 언니 짱. Hello live TV로 전세계에서 볼 수 있다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의 공연장을 찾아간 슈가 기념 선물로 물을 받은 모습이 담겨 있었다.


네티즌들은 "언니도 왔어요?", "S.E.S sisters"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000만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은 바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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