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가 양가 어머님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현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다음주면 마지막을 기다려야하는. 양가어머님들과 함께! 표정은 이렇게 밝은데, 담주 어떻게 되는건가요?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이연희가 자신이 출연 중인 카카오TV 웹드라마 '결혼백서'에서 함께 하는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듯. 친정 엄마 김미경, 시어머니 윤유선 등 양가 어머니와 남편 이진욱까지 함께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
'결혼백서'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 지난달 23일부터 매주 월, 화, 수 오후 7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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